[新 여대야소]김민전 정치학박사 - 전화인터뷰
"국민은 진보 對 보수 양당 구조 선택" ▲사진: 김민전 정치학박사(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)17대 총선 개표가 끝난 뒤 본지는 정치학박사인 김민전 교수에게 표심에 나타난 한국 사회의 변화 욕구에 전화를 통해 '4.15 드라마'의 의미를 짚고 향후 정국과 한국 사회의 진로를 전망해 본다.
▷김국장=열린우리당이 창당한 지 6개월도 못돼 1당으로 부상했습니다. 어떤 구도가 전개되겠습니까. ▶김민전=산술적으로는 양당제지요. 하지만 정치사적으로는 성향이 비슷한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이 진보를 맡고 한나라당이 보수를 지키는 '양대 진영'...
- 완도뉴스청해진신문
- 2004-05-04 01:51